리조트 수영장에서 수영하며
노을은 보는것만큼 행복한 날은 없을 것이다
따듯한 온수풀에 풍덩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169-30
여수 디아크 리조트
061-643-6790
많은사람들이 노을을보며 수영하고 있었다.
여기있느 사람들모두 각자의 행복이 얼굴에 비춰져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 같았다.
겨울이라 온수 밖은 너무 위험했다.
너무 춥고 살을 향해 추위가 젖은 물기와 같이 얼어갔다.
빠르게 저기있는 야외 사우나로 갔다.
너무 뜨겁지도 않고 그냥 따듯한 정도였는데
몸이 금방 잘말랐다.
그래서 숙소까지 복귀하는데 너무 좋았다.다들 수영한 후에는
저기 사우나를 이용하면 좋을것같다.
숙소는 가성비있게 선셋으로 했다.
가격도 제일 저렴하고 테이블도 큰것이 있었고
취사도 가능했다.
뷰는 주차장뷰..였다. 그래서 가격이 싼거 같다.
하지만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내내
밖에있는 오션뷰와 노을을 봤더니
밖에를 볼생각이 들지 않았고 오히려 밤이되면
밤바다가 잘 보이지 않는다..
침구류는 편안했고.. 하루종일 행복한 시간을 보내왔다.
디아크에대한 기억이 좋았다.
다음에 한번더 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겨울에 온수풀에서 수영하고
바다를 바라보며 새해를 맞이하니
기분좋은 출발이라고 생각하며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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